李대통령 지지율 20% 후반대로 하락

李대통령 지지율 20% 후반대로 하락

이새누리 기자
2008.05.07 09:47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20% 후반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여연)의 한 관계자는 6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5일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구체적인 수치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30일 조사됐던 지지율인 30% 후반보다 약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대통령 선거 직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대였다.

이같은 지지율 급락은 청와대 인사 파동 및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미국 쇠고기 수입 문제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5일 여연의 여론조사에서는 한나라당 지지율도 30%대에 그쳤다. 지난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이 얻은 50%보다 현격히 떨어진 수치다.

여연이 일주일에 최소 한번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때 회의자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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