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한 후계 체제 사실상 '승인'

中, 북한 후계 체제 사실상 '승인'

조철희 기자
2010.09.29 10:30

후 주석겸 당 총서기 '새로운지도체제구축 축하 메시지' 보내

후진타오 중국 주석겸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 재선출된 김정일 북한 최고 지도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후 주석은 '축하 메시지'에서 " (김정일) 총비서 재선출과 새로운 최고 지도체제를 구축한 당 대표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후 주석 개인 명의'로 된 이러한 메시지는 3남 김정은을 후계자로 내세운 북한 새 지도체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추인'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