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틀간 4392만명 조의"… 전주민 1.8회 찾은꼴

北 "이틀간 4392만명 조의"… 전주민 1.8회 찾은꼴

뉴스1 제공
2011.12.23 15:07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발표된 지난 19일부터 이틀동안 4392만여명(연인원)이 북한 전역에서 조의를 표했다는 북한매체의 보도가 23일 나왔다.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9일 낮 12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전국적으로 4392만9000명이 평양과 각지에 마련된 조의식장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의 전 주민이 1.8회정도 조의식장을 찾아 조의를 표한 셈이다. 유엔인구기금(UNFPA)은 올해 7월 현재 북한의 인구를 2450만명으로 추산한 바 있다.

노동신문은 같은 기간 "호상(護喪·상례에 관한 일을 주선하고 보살피는 일)에 동원된 군인과 일꾼, 학생의 수는 271만4000여명"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동산문은 전국에서 45만9000여명의 학생들이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영도를 받들고 총대로 조국을 지켜나갈 것을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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