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민대위 "한미FTA 우려, 발효 후 효과나면 불식될 것"

FTA민대위 "한미FTA 우려, 발효 후 효과나면 불식될 것"

뉴스1 제공
2012.02.21 21:13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자유무역협정(FTA)민간대책위원회(이하 민대위)는 21일 한·미 FTA가 오는 3월15일부로 발효된다는 정부의 발표에 환영의사를 나타냈다.

FTA민대위는 이날 "한·미 양국 정부의 FTA 발효일 확정을 크게 환영한다"면서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해 수출전선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일 국가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FTA는 우리 수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FTA민대위는 "이로써 우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EU, 아세안이라는 거대시장과 FTA를 체결한 국가가 됐고 이를 통해 수출의 고부가가치화와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의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FTA민대위는 한미FTA를 둘러싼 크고 작은 논란과 관련,"FTA 발효 후 나타날 수출 확대와, 이를 통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불식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FTA민대위는 "우리 경제계는 한·미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기업의 FTA 활용 확대 노력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대위는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은행연합회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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