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4일 부산을 찾는다.
13일 부산을 찾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이어 한 대표도 부산을 방문하는 것이다. 여야 양당 대표가 총선 격전지 부산을 잇달아 방문함에 따라 부산 민심의 반응이 주목된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부산 중구 중앙동 한진해운빌딩 28층 회의실에서 지역언론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당 공약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문재인 당 상임고문과 문성근 최고위원(북-강서을), 김영춘 전 최고위원(부산진구갑) 등 부산지역민주당 후보 10여명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산의 북항 재개발 등 부산지역을공략한 민주당의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외에 민주당은 해양수산부 부활, 동남권 신공항 등도 주요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한 대표의 이날 방문은 전날 새누리당 박 위원장이 부산의 야풍 바람 차단을 위해 부산 방문을 한 다음날이어서 주목된다.
민주당에서는 부산 사상구 등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야권바람을 일으키는 데에주력하고있고 새누리당은 수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런 때에 한 대표의 부산 방문은 부산 지역 야풍 바람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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