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내려놓고 정권교체 밀알 되겠다"

백혜련 "내려놓고 정권교체 밀알 되겠다"

김세관 기자
2012.03.23 15:41

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후보 사퇴 기자회견

"내려놓겠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기 위해 야권단결을 요구한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이런 국민의 명령 받들기 위해 야권단일화 후보경선을 실시했다.

그 과정에서 일련의 사건이 벌어졌고 공정성 문제가 이뤄졌다. 저는 경선 불복을 선언한 적이 없다. 다만 과정의 문제점 있었고, 이를 바로잡고자 재경선을 요구했지만, 야권단일화 대의를 위해 경선과 관련한 모든 의혹을 가슴에 담고 떠난다.

저는 작년에 검찰을 떠났다. 사회 전반에 만연한 반칙과 불공정을 바로잡기 위해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하고자 했다. 국민의 눈으로 보고 국민의 귀로 듣고 말하는 정치를 하고자했다. MB정권 심판과 검찰개혁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 밀알이 돼 정권교체와 총선승리 이루겠다. 경선문제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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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자본시장이 새로운 증권부 김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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