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호 진보통합 비례대표 후보 "이명박 대통령 탄핵해야"

서기호 진보통합 비례대표 후보 "이명박 대통령 탄핵해야"

뉴스1 제공
2012.03.31 16:26

(광주=뉴스1) 위안나 기자=

서기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가 31일 광주 남광주시장에서 김관희 광주 동구 후보와 함께 상인들에게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News1 김태성 기자
서기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가 31일 광주 남광주시장에서 김관희 광주 동구 후보와 함께 상인들에게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News1 김태성 기자

이명박 대통령을 SNS에서 비판해 화제가 됐던판사 출신 서기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는31일 광주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이날 통합진보당 광주지역 후보지원을 위해광주 남광주시장을 찾은서 후보는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은 누가 봐도 청와대가 주도한 것이 확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내 민간사찰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번 사건에 특검을 도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특검이 일부만 잘라내는 것으로 사건을 끝내서는 안 된다"며 "이 대통령의 개입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후보는 "이명박 정권에서 많은 이들이 표현의 자유를 몰살당하고 물러났다"며 "나같은 판사조차도 탈락시키는 정권이 이 정권이다"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서 후보는 김관희 통합진보당 광주 동구 후보와 함께 남광주시장을 돌며 "김 후보야말로 이 대통령의 탄핵까지 이끌어 낼 인물"이라며 "이번 사건을 제대로 밝힐 (통합진보당) 후보들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