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 "파이시티 부지 용도변경 관여한 바 없어“

정태근 "파이시티 부지 용도변경 관여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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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10:45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무소속 정태근 의원(왼쪽). 2012.4.23/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무소속 정태근 의원(왼쪽). 2012.4.23/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정태근 무소속 의원은 26일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개발사업 시행사인 '파이시티'의 인·허가 비리 사건과 관련, 사업부지 용도 변경과정에 자신이 관여돼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이에 앞서 박원순 현 서울시장은 이날 보도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파이시티 사업 부지 용도 변경과 관련, "이번 일은 그때 (서울시) 정무라인에 있던 사람들의 정치적 판단에 의해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일보는 지난 2005~2006년 파이시티가 용도변경 허가를 받았던 당시 서울시의 관련 주요 의사 결정 라인은 로비 대상으로 지목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당시 서울시 정무국장) 뿐만 이나리 도시계획위원장이던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정무부시장이던 정 의원, 김영걸 전 도시계획국장 등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정무부시장은 도시계획 용도 변경과 관련한 의사결정에 참여하지도 않고, 이 사안은 시장단이 함께 논의하는 정책협의회에도 보고된 적이 없는 사안"이라며 "해당 언론사에 정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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