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25일 지지자들과의 즉석 만남, 이른바 '번개'를 직접 제안했다.
안 후보측 대변인실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안스 스피커(Ahn's speaker)'는 이날 안 후보가 직접 등장하는 32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안 후보는 "대변인들이 제 허락도 안 받고 저를 만나는 걸 상품으로 걸었더라. 많은 제안들 감사드리고 정말 좋은 제안이 많은 것 같다"며 "우리 번개 한 번 할까요?"라고 말했다.
안 후보측은 이 영상을 박선숙 총괄본부장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직접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번개 한 번 해볼까요? 선거법은 저희가 알아보겠습니다"라고 했다.
안 후보측은 앞서 이 페이지를 통해 캠프명을 공모에 부치고, 선정된 사람에게는 안 후보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측은 이날 캠프명 공모를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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