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12일 외교정책 기조에 대해 "튼튼한 한미관계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기반 하에서 (대외)관계를 정립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재외국민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가장 기본적인 (외교정책) 원칙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국익을 우선으로 하는 외교"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현실을 보면 우리나라 주위로 4대강국이 있다.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가 있다"며 "튼튼한 한미관계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기반 하에서 (대외)관계를 정립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다른 (측면에서는) 인권과 협력해야할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부분도 많다"며 "그런 부분에서도 선도적으로 나아가는 역할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