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前한나라 의원, 안철수 공개지지

김호일 前한나라 의원, 안철수 공개지지

양영권 기자
2012.10.21 11:28

"대한민국 헌정회 새누리 성향 전직 국회의원들 지지자로 영입하는 역할할 것"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를 지낸 김호일 전 의원이 21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배포한 '안철수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영·호남을 아우르며 국민총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영남인이면서 민주통합당 후보보다 호남의 지지를 더 받고 있는 안 후보만이 해답"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한나라당에서 원내 수석부총무와 사무부총장, 당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5년에는 보수단체인 ‘자유동맹 국민연합’을 결성하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깊은 교분을 나누는 대한민국 헌정회 회원 중에서 새누리당 성향의 전직 국회의원들과 장성급 이상의 군 출신 인사를 대거 안 후보 지지자로 영입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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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권 기자

머니투데이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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