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문재인표' 개혁과제 당론 발의키로

민주, '문재인표' 개혁과제 당론 발의키로

양영권 기자
2012.10.25 14:17

민주통합당은 2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문재인 후보가 제시한 3대 개혁과제인 ‘새로운 정치’, ‘권력기관 바로세우기’, ‘청렴 비전’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바 '문재인 개혁입법'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민주당은 추후 개혁 과제별로 법안을 당론 발의할 계획이다.

'새로운 정치'는 선거제도 개혁과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를, '권력기관 바로세우기'는 검찰·경찰 개혁을, '청렴 비전'은 국가 청렴위원회의 부활, 공직사회·대기업집단 부정비리 근절을 각각 내용으로 한다. 앞서 문재인 후보는 지난 22일부터 3일에 걸쳐 이들 방안을 발표했다.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인 노영민 의원은 이날 의총에서 "3대 개혁 과제를 소속의원 전원의 결의를 통해 입법을 추진함으로써 공약의 신뢰도와 정치쇄신 실천 의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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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권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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