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MB·박근혜, 더이상 김재철 비호하면 안돼"

안철수 "MB·박근혜, 더이상 김재철 비호하면 안돼"

박광범 기자
2012.11.09 11:59
ⓒ뉴스1제공
ⓒ뉴스1제공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9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는 더 이상 (MBC) 김재철 사장을 비호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김 사장 연임에 항의하고 있는 MBC노조를 위로 방문한 자리서 "김재철 사장은 물러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이어 "권력의 언론 장악은 단기간은 성공할 수 있겠지만 국민의 준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안 후보 진심캠프는 이날 박근혜 후보에게 △현 MBC 김재철 사장의 유임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하는지, 또 본인이 밝힌 소신에 부합하는지와 △김 사장 거취 문제에 대해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과 사전 협의가 있었는지 혹은 보고 받았는지, △세 대선 후보가 함께 김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 밝힐 것을 공개 요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광범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