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영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캠프 공동 대변인은 11일 "안 후보 캠프는 출마선언 이후 지금까지 6억8000만 원의 비용을 썼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공평동 선거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공평동 선거사무실은 12월22일까지 빌렸는데 그 때까지 미리 선지급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 이른바 '반값 선거운동'을 제안했다.
유 대변인은 "기탁금 6000만 원, 사무실 임대· 설치·운영·행사 지원 등에 5억7700만 원,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 이메일과 현수막 제작 등에 4000여 만 원을 사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