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방미] 윤창중 靑 대변인 나홀로 귀국 왜?(상보)

[朴 방미] 윤창중 靑 대변인 나홀로 귀국 왜?(상보)

뉴스1 제공
2013.05.10 03:15

=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기간 도중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돌연 귀국한 배경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9일(현지시간) LA 프레스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기간 도중 홀로 귀국한 윤창중 대변인을 경질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석은 경질 사유에 대해 "윤 대변인이 박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서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또 "정확한 경위는 현재 주미대사관을 통해 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대로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윤 대변인이 이번 방미기간 중 성추행에 연루됐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주미대사관 여직원을 윤 대변인이 성추행했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상황.

이날 청와대가 윤 대변인의 경질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미대사관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한데서도 윤 대변인의 성추행설이 소문만은 아닌 것으로 관측된다.

윤 대변인은 이번 방미단 일행이 워싱턴에서 LA로 이동하는 전세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변인은 8일 조원동 경제수석과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이 프레스룸에서 진행한 브리핑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미의 마지막 기착지인 LA에서의 공식일정을 마친 뒤 현지시간으로 9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수행하는 대변인의 갑작스런 귀국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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