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측이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의 북측 대표단의 단장으로 통보해온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은 북측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 '대남일꾼'으로 분류된다.
그는 지난 2003년 10월 제주에서 열린 남북평화축전에 민화협 일원으로 방문한 적이 있으며 2005년 6·15 남북 당국 공동행사 관련 실무협의 때도 대표로 참가해 우리측에서는 비교적 알려진 인사다..
또 지난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당시 조문단으로 방북한 이희호 여사 일행을 개성에서 영접해 우리측 자료에는 '꼼꼼한 대남통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북측 대표단에 포함된 황충성, 김명철 등의 직책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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