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전월세부담완화 금융·세제 지원방안 마련

당정, 전월세부담완화 금융·세제 지원방안 마련

김경환 기자, 김성휘
2013.08.20 15:55

정부와 새누리당은 20일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전환하기 위한 거래 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서민들의 전·월세 부담완화를 위해 금융·세제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당정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당정협의를 거쳐 전월세 시장 대책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전월세난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현 전세시장의 문제는 주택시장 침체로 매매수요가 전세수요로 전환됨에 따른 수급 불일치와 전세의 월세 전환이라는 임대차시장의 과도기적 현상이 주원인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전환하기 위한 거래 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고, △ 전월세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차질 없는 공급 및 민간임대 활성화 방안 등을 강구하고 △서민층의 전월세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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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경제부장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입니다. 치우치지 않고 사안을 합리적이고 균형적으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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