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출범식 참석

朴 대통령,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출범식 참석

김익태 기자
2014.07.22 18:32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경제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출범식에 참석, 만찬을 함께하며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연합회 출범식 축사를 통해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과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중견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견기업과 그 후보기업에 대해선 기술개발과 판로개척, 금융·세제 등의 지원을 확대하고,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중장기 5개년 계획을 세워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중견기업인들도 동참해주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992년 창립된 한국경제인동우회가 전신으로 올 1월 제정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법정단체가 됐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앞으로 중견기업에 취업한 마이스터·특성화고교 졸업생들의 기술습득 및 자격증 획득을 지원하는 '일-학습 병행' 시범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 행사엔 중견기업과 관련 학회 관계자, 특성화고 교장 및 학생, 그리고 코트라(KOTRA)·IBK중소기업은행 등 유관기관 및 업종별 협력단체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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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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