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영문 정기간행물인 'KOREA'(코리아)가 26일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는 2026 iF(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공공·사회 캠페인 브랜딩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과 'IDEA'(다이디이에이)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이 1만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국제 심사위원단 129명이 디자인 혁신성과 사회적 영향력, 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뽑았다.
코리아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등 국가 이미지를 현대적인 시각 언어로 통합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해외의 독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 디자인과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