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싱크홀 관련 대책 당정회의 개최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새누리당과 정부는 이번 달 초 가로 1m, 세로 1.5m, 깊이 3m 규모의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를 22일 방문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을동 최고위원, 주호영 정책위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과 소속 여당 의원, 김희국 중앙재해대책위원장, 박인숙(송파갑)·유일호 의원(송파을)을 비롯해 국토교통부·환경부·서울시 관계자 등은 이날 오전 석촌지하차도를 찾아 현장점검을 한다.
김성태 의원은 전날 뉴스1과 한 전화통화에서 이번 방문을 두고 "(싱크홀 원인으로 꼽히는) 노후화된 상수도 시설 교체 문제라든지 싱크홀뿐만 아니라 내진시설이 갖춰지지 않는 설계로 시공된 서울지하철도 안전대책을 고안하는 등 여러 가지 의미를 다지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새누리당과 정부는 전날 싱크홀 관련 대책 당정회의를 열고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세우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당 TF에는 싱크홀 관련 부처 관계자를 포함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TF는 오는 11월말까지 활동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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