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정례화 문제도 논의될 듯
이완구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참여하는 첫 고위당정청 회의가 오는 6일 개최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4명은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첫 고위당정청 회의를 갖고 정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첫 회의인 만큼 상견례를 겸해 정국 전반을 논의하고 공무원연금 개혁, 경제활성화 법안 등 주요 현안이 테이블 위에 오를 전망이다. 고위 당정청 회의의 정례화 문제도 이 자리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고위당정청 회동은 김 대표가 활성화를 건의하고 이를 박 대통령이 수용하는 형식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0일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을 갖고 당정청 협조 강화 차원에서 '당정청 정책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했다.
정례화 문제에 관련해 이 비서실장은 지난 2일 국회를 찾아 김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정례화를 해보겠다"고 긍정적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