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눈시울을 적셨다.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문 대표는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 소속 의원 대부분이 합동 조문한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참사 후 지난 1년 동안 세월호특별법 제정 및 시행령 논란 속에서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는 반성과 함께 세월호 참사가 남긴 교훈을 되새긴다는 계획이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유가족들에게 그간 세월호특별법 진행 경과를 설명하고 시행령 철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