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통령 방미, 예정대로 하자는 의견 많아"

김무성 "대통령 방미, 예정대로 하자는 의견 많아"

김세관 기자
2015.06.10 11:26

[the300]유승민 "청와대서 곧 입장 발표 있을 것"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미국 방문 계획을 타진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일정 논란과 관련, "예정대로 가는 게 옳다는 주장이 (당 내에서)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또 양 정상 간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나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가셔야 된다고 주장하는 말도 옳고 좀 연기하셔야 된다고 주장하는 말도 옳은데 결국 대통령 결심사항"이라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정대로 가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방미는 대통령께서 알아서 판단하실 문제"라며 "청와대서 곧 입장발표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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