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한중FTA 등 26일까지 비준돼야…안 되면 1조 손해"

朴대통령 "한중FTA 등 26일까지 비준돼야…안 되면 1조 손해"

이상배 기자
2015.11.10 11:42

[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자유무역협정)의 연내 발효를 위해서는 26일까지는 반드시 비준(동의)안이 처리돼야 한다"며 "여야 협의체가 하루빨리 가동돼 FTA 효과를 빨리 누릴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FTA가 올해 비준되면) 내년 1월에 또 관세가 절감되는데, 이번에 안 되면 연간 1조원 이상의 손해를 보게 된다"며 "이런 것이라도 빨리 통과시키는 것이 백날 앉아서 수출 걱정하는 것보다 낫다. 수출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도 연내 3개 FTA가 발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