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모바일' 정당입당 시스템 구축…정당사상 최초

새정치연합 '모바일' 정당입당 시스템 구축…정당사상 최초

황보람 기자
2015.12.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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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언제 어디서나 5분이면 당원 가입 가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온라인 당원가입 시연을 보이고 있다.문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혁신위가 마련한 안심번호국민공천제 통해 공천권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 비례대표 공천 비롯해 모든 공천에서 아래로부터 상향식 공천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15.12.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온라인 당원가입 시연을 보이고 있다.문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혁신위가 마련한 안심번호국민공천제 통해 공천권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 비례대표 공천 비롯해 모든 공천에서 아래로부터 상향식 공천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15.12.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당사상 최초로 '모바일'로 입당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정당입당은 시도당 방문 및·우편·팩스 신청 등으로만 가능했다.

새정치연합은 16일 온라인으로 입당신청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join.npad.kr)을 구축하고 이날부터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정당법이 개정되면서 온라인 당원가입의 근거가 마련됐다. 새정치연합은 법개정 직후부터 모바일 입당시스템 구축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용식 디지털소통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모바일 가입 시연회'에서 "이제 언제 어디서나 5분이면 당원 가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젊은층들의 당원가입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역시 "온라인 입당 시스템이 완비된만큼 온라인을 통해 많은 새로운 당원들이 우리 당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당원가입은 '공인인증서'(범용), 아이핀(I-PIN), 휴대전화 본인인증 등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쳐 몇 가지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새정치연합은 온라인의 취약점인 해킹 등으로부터 당원 데이터베이스(DB) 서버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입당 홈페이지 서버와 당원DB서버를 물리적으로 분리했다.

또 당원DB서버에 대한 외부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당원DB서버를 이중화해 물리적 고장 발생에 따른 데이터 손실을 방지했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이와 함께 당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반응형웹으로, PC뿐만 아니라 테블릿, 모바일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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