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선거구 획정은 26일 통과, 필리버스터 야당에 마이너스"

김무성 "선거구 획정은 26일 통과, 필리버스터 야당에 마이너스"

신현식 기자
2016.02.24 13:12

[the300]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 사진=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 사진=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테러방지법을 둘러싼 여야간 극한대치 상황에서도 지난 23일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안을 26일 통과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법에 대해서는 여야가 다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잠시 중단하고 의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의장께서 선관위에다가 25일 12시까지 선거구를 획정해서 제출해달라고 공문을 보냈고 그 때까지 올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 때 획정안이 오면 26일 본회의를 열어서 이 것을 처리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에 대해서는 야당의 손해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김 대표는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총선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야당한테 마이너스"라고 답했다.

이어 "(필리버스터를 막을)방법이 없지 않느냐"며 "이것이 국회선진화법이다. 국회선진화법이 얼마나 망국법인지 우리 스스로 체험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