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방한 외국 정상 청와대 외부서 먼저 맞는 것 전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첫 일정인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 방문에 동행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평택 기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한·미 장병 오찬 등의 일정을 함께 소화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후 평택 기지로 이동한다.
청와대가 아닌 미군기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처음 맞이하는 파격적인 의전인 셈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 측의 일정에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개념"이라며 "방한한 외국 정상을 (청와대) 외부에서 먼저 맞이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