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1억~5억원 증가 129명으로 가장 많아

2018년 국회의원 신고 재산 평균이 전년 신고액 대비 평균 1억1521만원 증가했다. 이는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김병관(더불어민주당), 김세연(자유한국당), 박덕흠(자유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수치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국회의원 재산 신고액에 따르면, 국회의원 289명 중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229명(79.3%)이다. 1억 이상 5억원 미만 증가한 의원이 129명(44.6%)으로 가장 많았다.
5000만~1억원 증가는 47명(16.3%), 5000만 미만 증가는 33명(11.4%)가 뒤를 이었다. 20명(7%)은 5억원 이상 늘었다. 재산이 감소한 의원은 60명(20.7%)이었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국회공직자 41인의 평균재산은 9억7636만원으로 전년대비 1201만원이 감소했다. 이 중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36명(87.8%)으로 5000만원 미만 증가가 19명(46.3%), 5000만~1억원은 9명(22%), 1억원 이상은 8명(19.5%)로 나타났다. 재산이 줄어든 사람은 5명(12.2%)이다.
한편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89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및 국회입법조사처 1급 이상 공직자 41인 등 총 330인의 2018년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재산변동사항을 2월말일까지 신고한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기간 만료후 1개월 이내(올해의 경우 3월28일)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