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청와대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제한, 꼬여가는 한일 관계 등에 대해 3일 "아무 것도 안하는 게 아니다"며 "이미 정부 대책들 세세하게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일본의 조치에 정부나 청와대가 '무대응'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얘기 안했다고 아무 것도 안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맞지않다)"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를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산자부에서 확실한 입장 갖고 대응할 것"이라며 "청와대도 수출규제 문제가 불거졌을 때 사전 대책회의나, 기업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협조해나가기 위해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전날(2일) 국무회의에 일본 정부의 반도체 핵심소재 한국수출 규제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