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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율을 여론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46%로 다른 후보들과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이며 선두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 등으로 조사됐다.
14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YTN의 의뢰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후보별 지지율이 이같이 집계됐다.
또 김문수 후보-이준석 후보 간 범보수 단일화를 가정하고 양자구도로 조사해본 결과, 김문수 후보가 단일후보가 될 경우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49%, 김 후보가 38%로 집계됐다. 이준석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엔 이재명 후보가 48%, 이준석 후보가 25%로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누가 대선에서 선출될 것인지 물은 결과에는 이재명 후보가 67%로 우세했다. 이어 김문수 후보 22%, 이준석 후보는 1%로 집계됐다.
또 선거 캐스팅보트인 중도층 응답자들로 한정해 당선 전망을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는 73%였고 김문수 후보는 15%로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에선 민주당이 45%, 국민의힘 34%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이 5%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이고 응답률은 22%다. 전체 질문지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