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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포천시 육군 제6보병사단 2여단 GOP대대를 방문해 망원경으로 북측을 살피고 있다. 2025.09.30. photo@newsis.com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0/2025100108505482531_1.jpg)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전문업체인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조사에 따르면, 장 대표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18.3%를 기록해 선두에 올랐다.
2위는 김민석 국무총리로 14.3%를 기록했다. 장 대표와 격차는 4%포인트(P)로 오차범위 내였다.
3위는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12.4%)이었다.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8.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8.2%), 오세훈 서울시장(6.3%),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5.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4.9%) 등이 뒤를 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3.2%),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2.5%),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2.4%) 등도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 결과에 이름을 올렸다. '없음'은 7.6%, '잘 모름'은 3.3%, 기타는 2.3%였다.
지지하는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 총리가 28.3%를 기록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21.3%, 정 대표는 17.4%를 기록했다. 장 대표는 4.2%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장 대표가 36.9%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한 전 대표는 14.4%, 오 시장은 12.3%, 김 전 장관은 10.5%였다.
무당층(전체 중 17.1%)에선 장 대표가 26.1%를 기록했다. 한 전 대표가 11.9%, 오 시장 8.9%, 김 총리 6.8%, 김 전 장관과 조 비대위원장이 각각 6.1%로 뒤를 이었다.
여야 후보군을 합산하면 범여권 인사 5명(김민석·조국·정청래·김동연·김경수)의 합계는 41.2%였고, 야권 인사 5명(장동혁·한동훈·오세훈·김문수·이준석)은 43.2%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에서 야권이 근소하게 앞섰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 사무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30.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0/2025100108505482531_2.jpg)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두 달 전과 비교할 때 절반으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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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41.5%, 국민의힘은 29%로 나타났다.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7월27~28일(7월 5주차) 실시한 같은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는 두 달 만에 47%에서 5.5%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22.5%에서 6.5%P 상승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24.5%P에서 12.5%P로 줄었다.
여야 당대표의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모두 40% 초반대의 성적표를 받았다.
정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잘한다'는 긍정평가 42.3%, '잘못한다'는 부정평가 52.8%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4.9%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 81.3%, 부정평가 15.6%였다.
장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잘한다'는 긍정평가 40.4%, '잘못한다'는 부정평가 51.3%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8.3%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 79.3%, 부정평가 16.2%였다.
이번 조사는 ARS 자동응답(무선·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 100%)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