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감에 적극 협조하라···음해에는 적극 소명"

이재명 대통령 "국감에 적극 협조하라···음해에는 적극 소명"

김성은 기자
2025.10.12 17:43

[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3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3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정부 집권 후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전 부처를 대상으로 "여야 구분 없이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2일 취재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는 등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 지적을 적극 수용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국회 국정감사는 13일 시작돼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타당한 지적이 있었음에도 이유 없이 방치하는 경우 엄중 문책할 것"이라며 "전년도 국감 지적사항을 조치하지 않은 경우도 예외없이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국감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해나 조작, 음해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하라"고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임명된 권력은 선출된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는 지론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이던 지난 정부 시절, 민주당은 다수석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상임위원회 국감에서 각 피감 부처들로부터 제대로된 국감을 위한 자료 제출 협조나 증인 출석 등이 미흡하단 점을 줄곧 지적해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성은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