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한때 1500원 돌파, 2009년 이후 처음…이란사태 여파

원달러 환율 한때 1500원 돌파, 2009년 이후 처음…이란사태 여파

뉴욕=심재현 기자
2026.03.04 04:55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3일(미 동부시간) 한때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500원을 넘어섰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8시쯤 1506.1원까지 치솟았다가 오후 2시50분 현재 1478원선까지 하락한 상태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한 것은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만이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안이 증폭한 데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자금이 빠져나간 충격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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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기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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