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진심 다해 호남과 동행…5월 영령 희생 앞에 머리 숙일 것"

장동혁 "진심 다해 호남과 동행…5월 영령 희생 앞에 머리 숙일 것"

박상곤 기자
2025.11.06 08:55

[the30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4. kgb@newsis.com /사진=김금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4. [email protected] /사진=김금보

당대표 취임 후 첫 광주 방문을 앞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진심을 다해 호남과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오늘 광주를 찾을 예정"이라며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쓰러져간 5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머리 숙이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5·18 민주묘역조성, 5·18 특별법 제정 모두 국민의힘 전신인 신한국당 시절 김영삼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으로 이룩한 것들"이라며 "우리당 강령에는 5·18 민주화 정신, 근대화 등 산업화 정신을 동시에 계승한다고 명기돼있다. 이 두 정신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두 개의 위대한 기준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5월 정신이 대한민국의 긍지가 되고 역사의 자부심이 되도록 국민의힘은 진심을 다해 호남과 동행하겠다"며 "오늘 우리의 이 발걸음이 진정한 화합과 통합의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다. 또 광주 종합쇼핑몰 부지와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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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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