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권력구조를 어떻게 바꿀까…KIDIS, 'SFS 2025' 개최

AI는 권력구조를 어떻게 바꿀까…KIDIS, 'SFS 2025' 개최

정경훈 기자
2025.11.24 15:14

[the300]

/사진=KIDIS 제공.
/사진=KIDIS 제공.

한국데이터정보사회연구소(KIDIS)가 '스마트 미래사회 컨퍼런스(SFS) 2025'를 개최한다.

24일 AI 업계에 따르면 KIDIS는 다음달 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AI Grand Challenge: 글로벌 질서가 흔들릴 때, 기술은 누구의 것이 되는가'를 주제로 SFS 2025를 연다.

컨퍼런스에서는 정치·경제·의료·산업·교육·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AI·데이터 기술이 국가·기업·개인의 권력 구조와 전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정치권에서는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인간 교사의 역할은 어떻게 재정의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AI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미래 인재 양성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교육·연구 분야에서는 왕지에슈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교수, 이경전 경희대 교수, 조성준 서울대 빅데이터AI연구센터장, 이태윤 연세대 공과대학 교수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경제·금융 분야에서는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정태익 유튜버,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그리고 김태석 금융감독원 가상자산팀장이 기술이 시장 구조와 자본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안보 분야에서는 핵잠수함 전문가 유지훈 한국국방연구원(KIDA) 연구위원, AI 기반 방산 기술 스타트업인 퀀텀에어의 전동근 대표가 AI가 안보 지형을 어떻게 재편하는지 지정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 외에도 의료,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도 참여해 기술 변화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성배 KIDIS 이사장은 "AI와 데이터 기술이 사회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다"며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사회의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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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정경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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