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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12. photocdj@newsis.com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2/2025121215552223769_1.jpg)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시에 대통령실을 새로 짓는 것과 관련해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판을 새로 짜다, 성장의 길을 다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대상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청장에 "제가 대선을 치르면서 용산에 있다가 청와대에 갔다가 퇴임식은 세종에서 할 것 같다고 했다"며 "2030년에 행복청에서 대통령실을 (세종에) 짓는다면 (저는) 잠깐 얼굴만 보고 가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 대통령은 2025년 6월 취임해 2030년까지 5년 임기다.
이 대통령은 이어 "(건립을) 좀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좀 당기시죠"라며 "국회의사당도 2029년까지 짓는다고 했는데 느리다. 미룰 게 뭐 있는가. 속도조절하나"라고 했다.
이에 강 청장은 "그것은 아니고 2030년은 설계 2년, 공사 2년이 걸리기 때문"이라며 "2030년 목표도 도전적인 공정"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서두르면 좋겠다"며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란 말은 아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