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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를 맞아 창작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보훈부는 6일 언론공지를 통해 안중근의사숭모회와 안중근의사기념관이 주최하고 M발레단이 주관하는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공연이 이달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내달 서울과 대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삶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발레라는 순수예술 장르를 통해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각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특별 초청한다.
김황식 안중근 의사 숭모회 이사장은 "안중근 의사의 삶은 여러 분야의 문화콘텐츠로 되살아나 재조명되고 있다"며 "그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화 사상이 오늘날에도 큰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공연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안중근 의사의 유언인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를 모티브로 해 창작된 이 작품은 2015년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공연되고 있는 창작 발레 작품이다.
올해 공연은 오는 22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내달 7~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같은 달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순차적으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