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배현진 의원 징계 절차 착수

국민의힘 윤리위, 배현진 의원 징계 절차 착수

이태성 기자, 박상곤 기자
2026.02.06 18:15

[the30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6.01.14. kgb@newsis.com /사진=김금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6.01.14. [email protected] /사진=김금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으로 인한 당내 분열이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논의했다. 중앙윤리위는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고, 배 의원에게도 관련 통보를 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배 의원을 징계할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윤리위에는 배 의원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당 소속 광역·기초 의원 등에게 한 전 대표 제명을 반대하고 장동혁 지도부를 비판하는 입장을 사실상 요구했다는 내용의 제소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21명은 지난달 27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고 정치적 해법을 찾아달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구의장협의회장 등도 서울시당을 통해 "싸움을 중단하라"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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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박상곤 기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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