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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마이클 니드햄 미국 국무부 고문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2/2026022316154390538_1.jpg)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마이클 니드햄 미 국무부 고문이 한국을 방문해 외교부 관계자들을 만났다.
주한미국대사관은 23일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니드햄 미 국무부 고문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안보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진전 시키기 위해 한국 측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드햄 고문은 루비오 장관이 상원의원이던 시절 그의 비서실장을 6년 지낸 최측근이다. 지난해 9월부터는 국무부 정책기획국장도 겸직 중이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니드햄 고문은 이날 조현 외교부 장관과 조찬을 가지고 정의혜 차관보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 자리에선 한미 정상회담 결과인 조인트팩트시트(JFS·공동설명자료)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
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핵추진잠수함(SSN), 조선업 협력 등 한미 안보 분야 협의를 위한 미국 대표단의 방한이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중순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