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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 대테러 업무혁신 TF 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6. scchoo@newsis.com /사진=추상철](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3/2026030115471741173_1.jpg)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발생한 것에 대한 긴급 관계부처회의를 1일 개최한다.
총리실은 언론공지를 통해 김 총리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일정이 시작된 것을 감안해 김 총리 중심의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앞서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중동의 상황 및 경제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정부 대처 상황을 수시 보고하며 특히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전날(현지시각) 이란을 공습했다. 이번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으며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과 미군 기지를 겨냥한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개시하는 등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