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8일 '제66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거행

보훈부, 8일 '제66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거행

조성준 기자
2026.03.06 16:37

[the300]

국가보훈부는 오는 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제66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을 거행한다./사진제공=보훈부
국가보훈부는 오는 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제66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을 거행한다./사진제공=보훈부

국가보훈부는 오는 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제66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을 거행한다.

6일 보훈부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은 '담장을 넘어, 민주의 꽃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3·8민주의거 참여자와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3·8민주의거 참여 학교 후배 학생 등 총 6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충청권 7개 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된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다.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 및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2019년부터는 정부 주관으로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66년 전 대전 학생들의 의로운 외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게 한 소중한 역사"라며 "이번 기념식이 '담장을 넘어, 민주의 빛'으로 향했던 대전 학생들의 정의로움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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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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