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두 외교부 본부장, 17~19일 튀르키예 포럼 참석…"중동 논의"

정연두 외교부 본부장, 17~19일 튀르키예 포럼 참석…"중동 논의"

조성준 기자
2026.04.16 17:00

[the300]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Joint Fact Sheet) 후속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6.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Joint Fact Sheet) 후속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16.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본부장이 오는 17일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안탈리아 외교포럼에 참석해 중동 정세 등을 비롯한 주요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튀르키예 외교부 초청에 따라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5회 안탈리아 외교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탈리아 외교포럼은 튀르키예 외교부가 매년 3~4월 사이 주최하는 고위급 국제 외교·안보 포럼으로 정상급 인사를 포함해 학계와 재계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내일의 설계, 불확실성의 관리'다.

이 당국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중동 상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논의가 있을 것이고 앞으로의 국제 정세를 전망하고 협력의 모멘텀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과 경쟁 관리'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파키스탄, 튀르키예,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국 외교장관들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안탈리아 외교포럼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국자는 "안탈리아 포럼은 2021년 출범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신생 외교 포럼이지만, 지역 내 중요한 외교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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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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