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백혜련까지 원내대표 불출마…힘 실리는 한병도 추대론

與 백혜련까지 원내대표 불출마…힘 실리는 한병도 추대론

유재희 기자
2026.04.27 08:33

[the30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 전 정견발표하고 있다. 2026.01.11.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 전 정견발표하고 있다. 2026.01.11. [email protected] /사진=김명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마가 거론됐던 백혜련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일인 27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서영교·박정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한병도 전 원내대표의 '연임 추대'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백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당의 단합을 통한 지방선거의 승리가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적었다. 이어 "이 길에서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원내대표 출마가 거론됐던 후보들이 연이어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한 전 원내대표만 출마 선언을 한 상황이다. 당내에서 합의 추대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꼽혔던 서 의원은 전날 SNS에 "국정조사위원장으로, 법사위원장으로의 역할과 임무에 집중하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도 같은날 "이번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지금은 민주당의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승리가 우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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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유재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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