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못해도 괜찮아요"…병무청, 영문 병역이행 안내서비스 도입

"한국어 못해도 괜찮아요"…병무청, 영문 병역이행 안내서비스 도입

조성준 기자
2026.06.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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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026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입영 대상자가 현역 대상 판정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6.1.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026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입영 대상자가 현역 대상 판정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6.1.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병무청이 8일부터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병역의무자들의 병역이행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챗봇에 '영문 병역이행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

병무청에 따르면 챗봇 '아라'는 24시간 365일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다. 병역판정검사, 입영, 동원훈련 등 병무행정 전 분야에 걸친 상담과 민원신청까지 가능하다.

그동안 챗봇은 한국어로만 운영됐지만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앞으로는 영문으로도 병역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국외 병역의무자가 병역이행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민원신청까지 가능하도록 연계해 영문통합 서비스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그동안 언어 문제로 불편을 겪던 국외 병역의무자에게 병역이행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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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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