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유럽 순방 李대통령에 "월드클래스, 세계적 지도자로 자리매김"

정청래, 유럽 순방 李대통령에 "월드클래스, 세계적 지도자로 자리매김"

김지은 기자
2026.06.15 10:5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the3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럽을 국빈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월드클래스,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탈리아 순방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인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동시에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이탈리아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는 한편 르네상스 발원지인 피렌체를 방문해 문화 외교의 실질적인 결실도 보여줬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세계적 미술관인 우피치 미술관 간의 MOU(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문화유산과 전시 콘텐츠 협력의 판을 키운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번에 체결된 한·이탈리아 영화 공동제작 협정을 계기로 K-콘텐츠 유럽 진출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에서 이탈리아 측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훈장을 수훈하며 대한민국의 위상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제가 지방선거 때도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윤석열 대통령 때는 외국에 나갈 때마다 불안불안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외국에 나갈 때마다, 순방 때마다 기대가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역대급 성과, 국위 선양으로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갖는다' '국민으로서 뿌듯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경제 구조상 어느 나라 보다 외교 역량이 중요하다. 중동 전쟁도 종식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외교 역량과 한반도 평화 정착으로 한국 경제 성장의 큰 계기가 도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은 기자

머니투데이 김지은 입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