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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14. dahora83@newsis.com /사진=배훈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6/2026061808381241047_1.jpg)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대표의 연임 여부와 관련해 "다음 주면 결정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당 분열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내분이라고까지 보고 있지 않다"고 했다.
김 의원은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절제된 상황에서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를 잘하고 규정된 당헌·당규(1인 1표제)에 따라 당 대표를 선출하면 된다. 당내에서 그것을 가지고 싸우면 안 된다는 생각이 민주당 다수 의원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뜨거운 용광로 속에서 민주적인 경선을 통해 지도부를 선출해오고 있다. 이번 선거 역시 그에 준하는 정도일 것"이라며 "정 대표 역시 스스로 연임 도전 여부를 판단할 것이다. 당헌·당규에 따라 누구나 연임에 도전할 수 있고 또한 이것을 강제로 막을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가)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인지 본인도 깊게 생각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순방 기간 총 세 차례 정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낸 것과 관련한 물음에는 "선거를 총괄 책임져 온 정 대표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면서도 "동시에 인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저에 대한 이야기 일수도, 또 다른 민주당 구성원도 해당될 수 있는 문제여서 책임과 관련해선 모든 구성원의 몫이라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