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접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6.26. photocdj@newsis.com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6/2026062617420746049_1.jpg)
이재명 대통령이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회장과 만나 "국제관계가 최근 많이 복잡해지고 유동적"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한일관계 개선이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다케다 회장을 접견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한국에 방문해주셔셔 감사하다"며 "한국과 일본을 두고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는데 한일관계가 앞으로 더 많이 개선돼 '가깝고도 더 가까운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국민 사이 교류나 고위 정상 간 교류도 중요하지만 한일의원연맹 및 일한의원연맹 간 교류 협력도 중요하다"며 "의원 간 교류가 좀 더 활발하게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다케다 회장은 "아마도 이 대통령이 쓴 안경이 사바에에서 만든 안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으로 맞은 편에 앉은 이나다 도모미 일한의원연맹 상임간사를 가리키며 "사바에 출신"이라고 해 이 대통령 등을 웃게 했다.
그는 "얼마전 최태원 SK 회장이 일본을 방문해 양국 간 경제 협의를 했다. 최 회장이 이제 일본과 한국의 관계는 '초이스'(선택)가 아니라 '머스트'(의무)라고 했다"며 "AI(인공지능)와 반도체가 세계 경제를 뒷받침하는 상황에서 기술 협력은 양국 관계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만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6.26. photocdj@newsis.com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6/2026062617420746049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