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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30일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30.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8/2026082413260882755_1.jp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무죄 판결을 계기로 민주당 일각에서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거론하는 데 대해 "이때다 하면서 '이재명 공소취소 빌드업' 하는 것은 참 속보이고 뻔뻔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24일 SNS(소셜미디어)에 "범죄의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별도 영장을 받지 않고 임의제출 받았다는 수사과정상 오류 때문에 (아직 대법 확정은 안됐지만) 무죄가 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범죄자가 무겁게 처벌받아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범죄의 피해자나 국민들이 수사 당국을 비판하실 수 있어도 운좋게 처벌을 면한 범죄자들이나 같은 편 사람들이 이때다 하면서 '이재명 공소취소 빌드업' 하는 것은 참 속보이고 뻔뻔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회에서 그 '돈봉투 녹음' 다 함께 듣고 국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들어보자"고 했다.
한 의원은 최근 제주 실종사건 경찰 대응 논란과 관련해서도 "민주당은 경찰이 실종사건 암장한 제주 사건에는 아무 관심이 없나 보다"며 "오직 이재명 공소취소 외에는 무관심인 민주당"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