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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동훈 복당' 설전…"탄핵 찬성 후회하나" vs "복당운동권 근절"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 대표)의 '복당 운동 근절'을 내세운 안철수 의원을 향해 "성난 당원들의 편에 서서 한 전 대표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안 의원은 혹시 탄핵 찬성을 후회하나"라며 "한 전 대표가 우리 당에서 제명되고 큰 고초를 겪은 근본적 이유는 탄핵에 찬성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이라는 극단적 수단을 선택한 당시, 국민적 분노와 추가적인 돌발 상황에 대한 우려, 질서있는 퇴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탄핵은 불가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그 과정에서 많은 지지자들께서 큰 상처를 받았다. 모든 비난은 한 전 대표에게 집중됐다"며 "탄핵 가결의 정치적 부담을 사실상 한 전 대표가 혼자 짊어지게 했다는 점에 대해 저는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했다. 우 의원은 "안 의원은 아무도 동조하지 않았던 2024년 12월7일 1차 탄핵안 표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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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北 탄도미사일 도발 강력 규탄…굳건한 방위태세 지켜나갈 것"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6일 이후 엿새 만에 또다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다분히 의도적이고 계산적인 도발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에 엄중히 경고한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정당화될 수 없다. 즉각 군사 도발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 정착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한미간의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며 북한의 무력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해 대한민국의 굳건한 방위 태세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탄도미사일은 700㎞ 이상을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은 한미 양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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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힘, 양심 있으면 내일 본회의 주택공급 법안 처리하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최소한 양심이라도 있으면 내일(13일) 본회의를 개최해 주택공급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택법, 도시정비법, 공공주택특별법, 노후공공청사법 등 정부의 '9·7 대책' 후속 법안이 1년이 다 되도록 국민의힘의 몽니에 발목이 잡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전방위적 공급에 나서겠다며 5년간 36만호 주택공급을 약속했다"며 "취임 후에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2030년 총 50만호, 연평균 8만호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작 실적은 어떠하냐"며 "국토교통부 실적 통계를 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연평균 서울 주택 인허가 건수는 4만4000호, 착공 건수는 4만1000호, 준공 건수는 4만8000호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한 직무대행은 "설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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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 대표에 쇄신안 마련 제안했었다…복당 운동권 근절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분당갑)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통한 당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정 정치인의 복당 운동 근절, 수도권 맞춤형 인사 영입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직후 당 대표에게 전국의 낙선자들의 말을 경청하고 당의 쇄신 방안을 마련해보라 제시했다"며 "저도 전국을 돌며 아쉬운 결과를 받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위로하며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같이 '국민을 지켜야 한다' '싸워야 한다' '승리해야 한다'는 말뿐이었다"며 "2028년 총선 승리는 우리 당의 절대 과제다. 2030년 대선은 우리 당의 지상 목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기에 지금이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조강특위를 세우는 데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이재명정부 1년, 우리 재산과 계좌는 무사한가. 2030은 주식으로, 4050은 부동산으로, 6070은 세금으로, 국민은 피같은 돈을 토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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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내가 당대표 되면 100일 안에 지지율 반등할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지난 1년 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여당이 중심을 잡고 가야 하는데 당정 관계나 국정 지원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2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정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내우외환이 시작되는 상황이라 실제로 역량이나 원칙적 노선으로나 이것을 헤쳐 나가야 하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청래 후보가 못 헤쳐 나간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방선거 이전의 상황과 그 이후를 비교하면 선거 결과가 나온 순간부터 국정 지지율이 빠지고 그것이 여러 영향을 미치며 증시가 흔들리고 여러 정책이 흔들림이 있고 분위기 자체가 이완되는 것이 있다"며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것이 정치인데 이것이 쉽지 않다. 모멘텀과 방향을 쭉 끌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최근 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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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왜 1조원에 목숨 거나...지지율 하락 부동산 정책 탓"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현상에 대한 해석을 정면 비판했다. 정 후보는 당 핵심 지지층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는데 송 후보는 "돌팔이 의사의 틀린 진단"이라고 했다. 송 후보는 12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지금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부동산 문제다. 핵심 코어 지지층 이야기가 나오던데 일부 있을 수도 있겠으나 핵심은 부동산을 잘못 다루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돌팔이 진단을 하게 되면 아프지 않은 곳을 수술하게 된다. 이게 바로 의료 사고"라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전날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인 4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핵심 지지층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전통 지지층이 다시 열정적으로 돌아설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제가 당 대표가 되는 즉시 이 대통령 지지율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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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이해찬, 성실·절실·진실 강조…겸손·겸언·겸행할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선거 마지막까지 겸손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선거에 있어 성실·절실·진실 등 '3실'을 강조했다"며 "저는 요새 겸손·겸언·겸행 등 3겸이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적었다. 김 후보는 "(전당대회가) 5일 남았다. 2~3일 이내에 투표도 다 마친다"며 "선거 마지막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저를 비롯한 함께하는 모두가 겸손히 나아가겠다. 하늘과 국민과 당원을 늘 두려워하고 감사히 받들겠다"고 했다. 전날부터 시작된 호남권 순회경선 온라인 및 ARS 투표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날부터 15일까지는 서울·경기권 투표가 실시된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결과(7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30%) 결과 등을 반영해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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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배율 탄력 조정"...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장 상황에 따라 레버리지 상품의 배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증시 급변 등 시장 변동성이 급격하게 확대될 경우 금융위원회가 레버리지 배율이 1배를 초과하는 상품에 대해 일정 기간 레버리지 배율을 조정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겨 있다. 또 금융위의 배율 조정 명령에 자산운용사 등이 수익자총회 개최 등 관련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신설했다. 현행 자본시장법에선 레버리지 배율을 변경하려면 수익자총회 개최 등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한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된 이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졌다. 시장 변동성이 급격하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현행법이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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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향하는 與 전대… 최대 승부처 투표 시작됐다
110만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 집중된 호남 및 서울·경기권의 당 지도부 선출투표가 본격화하면서 계파간 신경전이 한층 달아올랐다. 당권주자들이 당원들의 감성에 호소하고 지역 연고를 강조하는 등 저마다 당심에 구애하지만 이른바 '버스하우스'(폐버스 개조주택)로 촉발된 청년층의 분노에는 딱히 답을 내놓지 못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전남광주와 전북지역 권리당원 온라인투표를 진행한다. 미투표자를 대상으로는 13~14일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실시한다. 서울·경기권 온라인투표는 12~13일, ARS 투표는 14~15일이다. 이들 지역의 투표결과는 16일 서울권역 합동연설회 직후 발표된다. 대구·경북·경남권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은 누적 득표율 1위는 김민석 후보(46%·9만5821표)다. 이어 정청래 후보(44.5%·9만2735표)와 송영길 후보(9.5%·1만9715표) 순이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격차가 3086표에 불과해 당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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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메가특위, 용인 반도체 산단 방문… "완공 앞당기도록 노력"
더불어민주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공장이 들어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현장을 11일 찾아 조기 완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계자들은 "반도체 돌격전을 위해 전력과 용수 등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민주당에 요청했다. 김용관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사장은 이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가 잘 갖춰진 경기도 용인에서 산업단지를 신속히 조성하겠다"며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해 이 성과를 마중물로 지속성장을 위한 메모리 및 파운드리 투자를 계속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기업에 있으면서 요즘은 '대한민국이 이렇게 빨랐나' 싶을 정도로 많은 인허가가 빨리 진행되고 현장의 목소리를 유관기관이 잘 들어주고 계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느리다. 반도체 패권을 잡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기업 혼자서는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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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용인산단 둘러본 與..."인허가 속도 높여야, 건축법 개정"
"각국 첨단산업 전쟁의 승패를 가를 핵심 요인은 속도다" 더불어민주당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민주당 특위)'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 현장을 찾아 조기 완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SK하이닉스 측은 민주당에 전력·용수 등 인프라 조성과 인허가 속도를 높이기 위한 건축법 개정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특위는 1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SK하이닉스 공장이 들어서는 일반산단 현장을 둘러본 후 삼성전자가 공사를 앞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부지를 찾았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일정 직후 기자들과 만나 메가특위의 첫 현장 일정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인 이유에 대해 "3대 메가프로젝트 때문에 용인이 뒷순위가 된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있는데 정부·여당이 이곳도 주력하고 있다는 뜻"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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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측 "전화방 운영 金 불법 선거운동"…전진숙 "악의적 음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화방을 활용해 김민석 후보의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전진숙 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전 의원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닌 악의적 음해"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 측은 11일 "광주 북구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전당대회 경선운동을 위한 불법 전화방을 운영하고 경선 운동원에게 금품 제공을 약속한 의혹이 접수돼 오늘 중 (당) 선관위 및 관할 경찰서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공직선거법상 당내 경선운동에서는 법이 정한 방법 외의 방법으로 경선운동을 할 수 없고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 후보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A씨는 "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라며 당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당원이 지역을 묻자 광주 북구 전 의원 사무실 소속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녹취록에는 사무실에서 불법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약속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