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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송영길,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위대한 민주당, 다시 만들겠다"
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당대회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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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2028년 10조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 공시 의무화"
당정이 2028년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지속가능성) 공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 관련 당정 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최종안을 발표하며 "지난 2월 발표한 초안보다 적극적인 공시 이행을 이끌어나가는 방향으로 수정했다. 일본보다 적극적인 안"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기후 에너지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과제다. 자본시장 참여자에게도 투자 결정 요인으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로부터도 공시 대상 확대, 법정 공시 조기 전환 등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제도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융위는 ESG 공시 로드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관계 부처와 함께 신뢰성 있는 공시가 가능하도록 전방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종안에 따르면 ESG 공시는 법적 공시로 2028년(2027 회계연도) 연결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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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통합 전대? 李대통령 뜻 아냐…통합? 혁신당 입장부터 정해야"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란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 전당대회 지침을 내렸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8일 밝혔다. 김 전 총리는 혁신당을 통합의 대상으로 보느냐는 물음에는 "혁신당 입장부터 정리할 일"이라고 답변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8월 통합 전당대회를 생각하거나 지침을 줬다는 주장은 0. 1%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물어보면 될 일인데 (왜 사실 확인 없이) 사실처럼 정해놓고 공세를 펼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8월 통합 전당대회는, 누구라고 밝힐 순 없지만 당내 핵심 당직자의 입을 통해 처음 아이디어가 나온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 대통령도 강 비서실장도 제안한 적 없고, 총리(김 전 총리)도 홍 정무수석도 모르는 일이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내용을 최민희 의원이나 유시민 작가에도 설명한 바 있다"고 했다. 앞서 정치권에선 민주당과 혁신당의 합당이 불발된 뒤 이 대통령이 통합 전대 실시를 희망했으나 김 전 총리의 반대로 무산됐다는 얘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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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조경태 해당행위…한동훈 치킨 회동은 통 크게 넘어가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특보단장인 김대식 의원은 8일 징계 가능성이 거론되는 친한계 조경태 의원의 해당 행위 논란과 관련해 "(저는) 심각한 해당행위로 본다"라고 밝혔다. 다만 지난 달 선거 당시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치킨회동'을 하거나 '당 대표 사퇴'를 요구한 친한계 의원들의 경우 징계에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심각한 해당행위가 무엇인가'라는 진행자 질문을 받고 "조경태 의원 같은 경우"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국회 부의장 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연락해 같은 당 박덕흠 의원을 염두에 두고 내란에 동조한 의원을 부의장으로 뽑으면 안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진행자가 '조 의원은 내란 옹호하는 사람이 국회의장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고 하자 김 의원은 "국민의힘에 내란 옹호 세력이 어디 있나"라며 "그러면 본인이 출마를 안 해야 한다. 왜 내란 옹호 세력에게 지지를 해달라고 (부의장) 선거운동을 하나"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조차도 이마를 찌푸리더라"며 "그러면 민주당 의원들은 내란 옹호 세력을 (부의장으로) 옹립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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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25일 전대' 조국 "진보진영 파열…화합 이끄는 지도부" 당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국혁신당의 비전·가치·정책을 새롭게 정립하고 2028년 총선 승리와 제5기 민주 정부 창출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지도부를 세워달라"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8일 SNS(소셜미디어)에 "조국혁신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등록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창당의 주역이자 전 당 대표로서, 다가오는 전당대회를 앞둔 동지 여러분께 간곡한 심정으로 글월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 조 전 대표는 "지난 6월 선거 이후 확고한 민주당 우위의 정치 구도가 진영 간 박빙 대결 구도로 급변했다"며 "멸칭까지 동원하는 갈라치기로 인해 민주진보진영 내부의 파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전과 가치 중심의 연합정치는 뒷전이 됐고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는 정치의 중심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반도체 호황이 견인하는 역대급 코스피 활황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여러 경제 주체는 힘들다"고 썼다. 조 전 대표는 "이번 전당대회는 조국혁신당을 넘어 민주진보진영 전체에 의미 있는 충격을 주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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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명청대전? 명백한 허위…대통령을 전대판에 끌어들이지 말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명청대전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대통령을 전대(전당대회)판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밝혔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언론에 당부한다. 명청대전은 실재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정 전 대표는 "그럼 링 위에 올라온 선수는 유령이냐, 허깨비냐"라며 "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고 있고 대통령은 존경하는 동지이자 전우"라고 적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8월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진행되고 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지난 6일 출마 선언을 했고 송영길 의원 역시 이날 출마 선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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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 김태효, 구속 기로
미국 등 우방국들에게 12·3 불법 비상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구속 기로에 섰다. 뉴시스에 따르면 2차 종합특별검사팀(특별검사 권창영)은 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김 전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김 전 차장이 외무 공무원을 통해서 미국 등 주요 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당시 김 전 차장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뒤 국가안보실·외교부 공무원들을 통해 미국 등 우방국에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이번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것' '국회가 탄핵소추, 예산 삭감 등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대한민국 헌법 질서의 실질적 파괴를 기도한 것에 대응해 헌법 테두리 내에서 정치적 시위를 했다' '윤 대통령은 종북좌파, 반미주의에 대항하고자 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등의 메시지가 전달됐다는 게 특검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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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부친에 수사 정보 전달, 증거인멸 의혹...수사팀장 직위 해제
'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 사건의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팀장이 직위 해제됐다.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관련 경찰수사 과정에 제기된 각종 의혹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 강력팀장을 직위 해제했다"며 "기타 사건 수사 관계자와 경찰서 지휘관을 직무에서 배제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사건 수사 당시 광산경찰서장, 형사과장과 긴급 체포된 강력팀장 소속 팀원 4명 등 총 6명에 대해서는 즉시 대기발령 조치도 했다"고 했다. 해당 팀장은 현직 경찰인 장윤기 부친에 수사 정보를 전달했고, 장윤기가 범행에 사용했던 차량 내부에서 일부 증거물을 인멸한 혐의 등을 받는다. 현직 경찰인 부친이 직접 장윤기의 주거지에 들어가 리얼돌과 휴대전화 등을 임의로 폐기하고 수사팀과 10여 차례 통화한 점 등이다. 이밖에 당시 수사팀이 피해자의 혈흔이 남아 있는 장윤기의 자동차(SUV)를 압수하지 않고 부친에게 돌려줬다는 의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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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새 지도부 후보 등록 마감…25일 전당대회
조국혁신당 차기 지도부 선거(전당대회)에 출마하는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등록을 완료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7일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당 대표 선거에는 신장식 대표 권한대행이 단일 후보로 등록했다. 신 권한대행은 앞서 "자강을 기본으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내란 동조 세력에 맞서 숨 쉬듯 연대하며 선명한 개혁이라는 기둥을 단단히 세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황현선 전 사무총장, 차규근 의원, 이숙윤 정책위부의장(기호 순)이 등록했다. 황 전 사무총장은 문재인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출신으로 혁신당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지난해 9월 당내 성 비위 논란으로 당 지도부가 일괄 사퇴할 당시 사무총장직에 물러났으며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당내에서는 조국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황 전 사무총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자강의 동력은 당원"이라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할 때 하더라도 서서 들어가느냐 기어서 들어가느냐의 차이가 있다"며 합당을 거론하기보다 자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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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이 대통령, 전월세 세입자 시각에서 부동산 정책 내놓으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정부를 향해 "부동산 정책의 초점을 '다주택자'와 '투기꾼'에만 두지 말고, 전월세 세입자의 시각에서 균형 잡힌 정책을 내놓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가 완전히 사라지면 서울에서도 뉴욕이나 런던처럼 서민들이 월급을 버는 만큼 족족 월세로 갖다 내야 하는 '서민 월세지옥'이 펼쳐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서울의 전세 신규 계약과 재계약 간 전세보증금 격차는 점점 확대되고 있고, 전세 재계약 비율이 신규 계약 비율을 넘어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며 "서울 강북 지역도 이제 월세 300만원 시대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아파트 월세 계약 중 100만원 이상 고가 월세 계약의 비중이 40%대를 돌파한 가운데, 300만원 이상 초고가 월세 계약도 6. 3%에서 7. 6%로 증가했다"며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7. 2% 감소하고, 연립·다세대 등 비(非)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1. 5% 증가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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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체류한 시리아 호텔 인근서 폭발…18명 부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체류하는 시리아의 한 호텔 인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18명이 다쳤다. 7일(현지시간)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마크롱 대통령이 체류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포시즌스 호텔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발생 직후 프랑스 대통령실은 마크롱 대통령이 무사하다고 밝혔다. 이후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 국영TV는 이날 아흐마드 알 샤라 대통령이 다마스쿠스 대통령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했다고 보도했다. 폭발은 쓰레기통과 주차된 차량에 설치된 폭발 장치가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경찰관 4명을 포함해 1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2024년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 축출 이후 유럽연합(EU) 지도자로선 처음으로 다마스쿠스를 방문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다마스쿠스에 도착해 아사드 하산 알시바니 시리아 외무장관의 접견을 받았으며, 같은 날 샤라 대통령과 실무 만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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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연임" 질문에…김민석 "민주주의는 책임정치"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로 나선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의 연임 도전에 대해 "당사자의 선택이라고 본다"면서도 "민주주의는 책임정치고 결과가 불만족스러우면 그에 적정한 선택을 하는 것이 통상적"이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균형발전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으로' 토론회를 마친 뒤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대한민국에서 누구든 출마나 재출마, 연속출마는 자유로운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결과는 첫째로 누구도 꼭 다시 해야 할 만큼의 이견 없는 승리라는 평가를 아무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의 당 운영 문제 제기는 전당대회 아젠다(의제)로 올라올 것"이라며 "통상적으로 그에 걸맞은 평가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 만약에 연임에 도전하는 경우가 생기면 그것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저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문제 제기하고 토론하겠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가 이날 과거 '당대표 로망' 발언을 한 자신을 지목해 "대표적인 자기정치"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